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삼성전자 10만 배후 수요를 기반에 둔 신수원선 노선을 따라 역 근처에 분양 중인 주거 시설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신수원선 개통의 최대 수혜단지로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가 꼽힌다. 단지 바로 앞에 신수원선 광교호수공원역(가칭)이 위치한다. 이를 통해 서울 사당은 30분, 강남은 40분대면 도달할 수 있다. 단지 뒤로는 광교 호수공원이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주거 쾌적성까지 잡았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최근 1, 2인 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소형화, 다양화되는 주거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됐다. 전 타입을 광교신도시에 부족한 ‘핏 사이징’ 평면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이 나에게 맞는 평면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아파트 전용면적 59㎡를 대체하는 3룸 상품부터(71A, 71B, 82타입) 2룸(46, 56타입), 1.5룸(39타입), 콤팩트한 원룸형(21타입) 평면까지 세분된 평면은 1, 2인 가구, 투자수요, 신혼부부, 아이를 둔 3∼4인 가족까지 다양한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현재 선착순계약 진행 중이다. 분양홍보관은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605-1에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