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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더숲 풀빌라펜션, 잣나무숲 속 위치… 최적의 힐링 공간

입력 | 2018-06-28 03:00:00


㈜나온이 남이섬에 풀빌라펜션 ‘더숲’을 분양 중이다. 임대수익 확정 보장과 수익금 선지급을 조건으로 안정적인 투자요건을 갖춘 수익형 펜션이다. 경춘선 가평역과 잣나무숲을 품은 ‘남이섬 더숲 풀빌라펜션’은 경기 가평군 가평읍 이화리 일대에 대지면적 4900m², 건축면적 2547m² 규모로 조성된다. 풀빌라 20개동의 펜션과 단지 중앙에 야외수영장과 개별수영장을 갖춘다.

연간 관광객 300만 명이 찾는 겨울연가 촬영지로 유명한 남이섬은 약 1.5km 거리에 있고 케이팝페스티벌, 레인보우 페스티벌 등 매년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자라섬은 2.5km 거리에 있다. 경춘선 가평역 앞 버스정류장에서 5정거장, 15분 거리에 있고 국도 75호선과 맞닿아 있어 교통 접근성 역시 뛰어나다. 북한강을 따라 많은 펜션이 있지만 풀빌라펜션 더숲은 단지의 지형을 살려 개방감이 뛰어나고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쾌적하다.

풀빌라펜션 더숲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 50%까지 대출 가능하며 확정수익과 안전성을 동시에 갖춘 흔치 않은 투자처”라며 “1년 치 수익금을 선지급하는 조건이기 때문에 초기 투자금과 부담은 더욱 줄어든다”고 밝혔다.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경우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세금 부담이 없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