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에서 출시한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는 정수기의 살균, 소독, 청소는 물론 직수관을 새것으로 바꿔주는 차별화된 유지 관리 서비스인 ‘토탈케어 1.2.3’으로 인기가 높다. 제품 내부의 직수관을 1년마다 무상으로 교체해주고, 2단계로 셀프 코크 살균이 가능하며, 3개월마다 방문 케어를 하는 등 기존보다 한층 강화된 위생 관리를 제공한다.
토탈케어 1. 2. 3
국내 유일 1년마다 직수관 무상 교체.
LG전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1년마다 직수관을 무상으로 교체해준다. 직수관 교체는 말 그대로 ‘새것처럼’ 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다.
정수기 케이스를 분리하면 내부에 자리한 직수관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데, 교체 작업은 LG전자의 전문 교육 과정을 이수한 헬스케어 매니저들이 담당한다.
2단계로 셀프 살균케어. *1단계: 하루 24회 자동으로/ 2단계: 원할 때마다 코크 완벽 살균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는 셀프로 코크 살균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셀프 살균케어 기능은 약품을 사용하지 않은 UV-LED 빛으로 오염에 가장 취약한 코크 부분의 부유균을 99.98% 제거해준다. 1시간마다 5분씩 자동으로 작동되며, 수동으로 설정하면 버튼 하나로 5분간 셀프 살균도 가능하다.
3개월마다 방문 살균케어.
살균 시스템을 갖추고 있긴 하지만, 더 꼼꼼하게 위생을 관리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 3개월마다 헬스케어 매니저가 방문해 고온 살균과 대포 물살 세척 등으로 정수기 내부의 물이 닿는 모든 곳을 99.9% 살균 관리해준다. 국내 최초로 도입된 LG전자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안미은 기자 labri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