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스포츠동아DB
소녀시대 티파니가 미국 패션매거진 ‘페이퍼’와의 인터뷰를 통해 “언제든지 소녀시대로 돌아가기 위해 아시아 연예 기획사와는 계약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티파니는 27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는 건 내가 했던 일 중 가장 강렬하고 훌륭하고 교육적인 일이었다”면서 소녀시대 복귀를 위해 아시아 기획사와 계약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티파니는 28일 현지에서 ‘오버 마이 스킨’을 발표하고 현지 음악시장에 정식 데뷔한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티파니는 2017년 10월 SM과 계약을 종료하고 미국으로 돌아가 연기 공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