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5개국 연구자 10명 선정 김진수, 유전자 가위 개발에 기여 김빛내리, 노화유전자 관련 연구
네이처는 아시아의 신흥 과학허브 중심지로 홍콩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한국, 태국 등 5개국을 조명하면서 이 국가들에서 영향력이 높은 연구자 10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국가별로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한국, 태국이 2명씩 이었다.
김진수 단장은 원하는 유전자만 선택적으로 바꿀 수 있는 유전자 교정 기술인 ‘크리스퍼(CRISPR)’ 유전자 가위 개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경은 동아사이언스 기자 kyunge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