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신탁(시행)은 이달 단지형 오피스텔인 ‘당산 디벨리움’의 홍보관을 열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3가 6-3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대지면적 992.40㎡, 연면적 2698.20㎡, 총 2개동 규모에 지하 1층~지상 10층으로 지어진다.
당산 디벨리움은 전용면적 25.64~26.01㎡, 총 72실 규모다. 내부는 2룸, 3베이(Bay)로 구성되며 전 실에 테라스를 도입했다. 주차는 자주식 7대, 기계식 30대로 총 37대 가능하다.
냉장고, 드럼세탁기, 1등급 무풍에어컨, 쿡탑, 전자렌지 등 빌트인 가전시스템 풀퍼니드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 무인택배함, 친환경 인테리어, 수납특화공간을 도입했다.
또한 국제금융줌심(IFC) 특화도심육성계획, 영등포뉴타운, 신길뉴타운, 신안산선 개통(2023년 예정), 여의도 파크원(현대백화점 입점 확정), 경인고속도로 지하화(2020년 예정), 서부간선도로 지하화(2021년 예정)등도 추진되고 있다.
풍부한 편의시설도 눈길을 끈다. 사업지 반경 3㎞ 내 타임스퀘어몰,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코스트코, 이마트, 홈플러스, 영등포시장 등 쇼핑시설과 문화시설이 있다. 또한 당산공원, 샛강생태공원, 영등포공원, 문래근린공원, 한강공원 등 도심속 자연공간이 있다.
당산 디벨리움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 884번지에 있으며 준공은 2019년 7월 예정이다. 시행은 아시아신탁이 맡았으며 시공사는 메트로종합건설이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