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의 입주자들과 연예인 예측단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 전하고 싶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2’ 스페셜 방송에서는 몇 달 만에 다시 만난 시그널하우스 입주자들이 입주기간에는 알지 못했지만 방송을 통해 알게 되됐던 사실, 공개되지 않은 뒷이야기, 방송 이후 달라진 일상 등을 털어놓는다.
반전 매력으로 인기를 얻은 김도균은 “방송 후 친구들에게 정말 많은 놀림을 받았다. 때론 SNS로 연애상담 요청까지 온다”고 밝혔다.
연예인 예측자들은 김도균의 특이한 청바지 사랑, 오영주의 승부욕 등을 주제로 출연자별 미공개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질문을 쏟아내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
‘하트시그널2’ 스페셜은 29일 오후 11시 11분부터 150분간 채널A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