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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개국 한글학교 교사들 한자리에

입력 | 2018-07-03 03:00:00


전 세계 42개국 한글학교 교사들이 2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재외 한글학교 교사의 역할을 알리는 ‘우리말 우리글이 다음 세대를 이어줍니다’라는 카드 섹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재외동포재단은 각국 동포들이 모국어를 배워 민족 정체성을 키울 수 있도록 1998년부터 매년 한글학교 교사를 국내로 초청해 연수를 받도록 하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