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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실험...한빛소프트, 브릴라이트 ICO 성공할까?

입력 | 2018-07-03 09:43:00


한빛소프트의 브릴라이트 ICO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스닥 등록업체 한빛소프트의 홍콩법인 Bryllite Ltd.(이하 브릴라이트, 대표 김유라)는 오는 7월 16일부터 글로벌 ICO를 진행한다. 브릴라이트는 글로벌 게임 연결 블록체인 플랫폼인 ‘브릴라이트’의 퍼블릭 ICO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크립토스(QRYPTOS)를 통해 126개 국가에서 추진한다.

한빛소프트는 아시아 상장사 최초로 홍콩에서 ICO(Initial Coin Offering)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 2일 브릴라이트 ICO 홈페이지를 정식으로 오픈하고 BRC 프리세일을 6월 30에 마감했다.

"브릴라이트 프로젝트는 글로벌 프로젝트이며 인허가된 해외 거래소를 통하여 투자자에게 투명성과 자산보호를 제공하고 코인을 구매한 거래소에 바로 상장된다는 강점으로 크립토스를 통한 퍼블릭 세일이 결정되었다"

"퍼블릭세일 종료 후 글로벌 톱 거래소 추가 상장을 통하여 글로벌 유저들에게 브릴라이트 플랫폼의 편의성을 높이겠다"

브릴라이트 CEO 김유라

자료=브릴라이트

‘브릴라이트’는 게임 유저의 자산을 안전하게 저장하고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중개자나 없이 신뢰할 수 있는 아이템 이동 및 거래가 가능한 글로벌 게임 연결 플랫폼이다. 게이머들은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만으로 브릴라이트 플랫폼에서 통용되는 암호화폐인 브릴라이트 코인(BRC)를 적립할 수 있고 BRC를 통해 쉽고 안전하게 이종게임간 게임 자산을 이동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측은 게임사·유저·개발자 등 모든 참여자들과 파트너들이 혜택을 공유하는 글로벌 초연결 게임사회 생태계 구축이라는 브릴라이트의 비전을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초연결 게임사회 생태계란 게임 내 아이템 등 자산 운영을 포함해 각각의 게임들 뿐만 아니라 나라나 국경 없이도 브릴라이트를 통해 서로 연결될 수 있는 생태계를 말한다.

브릴라이트 플랫폼에 참여하는 게임들에 접속만해도 유저들은 브릴라이트 코인(BRC)를 적립할 수 있다는 점, 모든 파트너들이 혜택을 누리는 구조라는 점에 호응을 보이고 있다.

 



참고:브릴라이트 개요
심볼 : BRC
국가 : 한국
플랫폼 : 브릴라이트
하드캡 : 1억 2000만 달러
판매가격 : 1BRC 당 0.2달러
토큰 공급량 : 약 10억 개
토큰 판매량 : 약 6억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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