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의 브릴라이트 ICO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스닥 등록업체 한빛소프트의 홍콩법인 Bryllite Ltd.(이하 브릴라이트, 대표 김유라)는 오는 7월 16일부터 글로벌 ICO를 진행한다. 브릴라이트는 글로벌 게임 연결 블록체인 플랫폼인 ‘브릴라이트’의 퍼블릭 ICO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크립토스(QRYPTOS)를 통해 126개 국가에서 추진한다.
한빛소프트는 아시아 상장사 최초로 홍콩에서 ICO(Initial Coin Offering)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 2일 브릴라이트 ICO 홈페이지를 정식으로 오픈하고 BRC 프리세일을 6월 30에 마감했다.
"퍼블릭세일 종료 후 글로벌 톱 거래소 추가 상장을 통하여 글로벌 유저들에게 브릴라이트 플랫폼의 편의성을 높이겠다"
브릴라이트 CEO 김유라
자료=브릴라이트
한빛소프트측은 게임사·유저·개발자 등 모든 참여자들과 파트너들이 혜택을 공유하는 글로벌 초연결 게임사회 생태계 구축이라는 브릴라이트의 비전을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초연결 게임사회 생태계란 게임 내 아이템 등 자산 운영을 포함해 각각의 게임들 뿐만 아니라 나라나 국경 없이도 브릴라이트를 통해 서로 연결될 수 있는 생태계를 말한다.
브릴라이트 플랫폼에 참여하는 게임들에 접속만해도 유저들은 브릴라이트 코인(BRC)를 적립할 수 있다는 점, 모든 파트너들이 혜택을 누리는 구조라는 점에 호응을 보이고 있다.
심볼 : BRC
국가 : 한국
플랫폼 : 브릴라이트
하드캡 : 1억 2000만 달러
판매가격 : 1BRC 당 0.2달러
토큰 공급량 : 약 10억 개
토큰 판매량 : 약 6억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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