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주 3~4회 찾는다는 육회비빔밥 집 전격 공개 “청담동 ○○○○”
국내 최고 인기 작사가로 꼽히는 김이나가 단골 맛집을 소개했다.
김이나는 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곡 작업 도움을 요청한 가수 제아와 함께 평소 자주 간다는 육회비빔밥 식당을 찾았다.
김이나의 단골집 육회 비빔밥을 맛 본 제아는 “배합이 미쳤다. 이거 진짜 맛있다”고 감탄을 쏟아냈다.
이에 김이나는 “이 육회비빔밥을 먹고 나면 다른 육회비빔밥은 다 유치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런 관계 없이 정말 맛있어서 알려드려요”라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