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즈브로코리아, 에버랜드와의 특급 콜라보 ‘너프 워터배틀존’ 개장

사진제공=해즈브로코리아

 에버랜드 여름축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 내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

 해즈브로코리아가 에버랜드와 협업으로 ‘너프 워터배틀존’을 새롭게 선보였다.

 '너프 워터배틀존'은 올 여름 에버랜드에서 진행 중인 초대형 여름 축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 기간에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들이 물총을 가지고 다양하고 신나는 슈팅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이다.

 글로벌 No.1 슈팅완구이자 많은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너프, 그 중에서 여름 슈팅 완구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수퍼소커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이 준비된 '너프 워터배틀존'이 오픈하며 개장과 동시에 에버랜드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너프 워터배틀존'은 에버랜드 알파인 입구 지역에 마련되어 있으며,  오는 8월 26일까지 매일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너프 워터배틀존’은 에버랜드에 입장 후 행사장을 방문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손쉽게 슈팅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행사장 입구에 자리한 운영본부에서 슈퍼소커를 무료로 대여 받은 뒤 다양한 게임 및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사진제공=해즈브로코리아

행사장 안에는 너프의 대표적인 물총인 수퍼소커를 이용한 ‘수퍼소커 미로’, ‘수퍼소커 컬링’  ‘수퍼소커 레이스’, ‘수퍼소커 볼링’ 등 다양한 게임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게임을 즐기면서 각각의 게임 미션을 승리하면 클리어 인증 스탬프를 받을 수 있는데, 세 가지 이상 게임 플레이 후 인증 스탬프를 받으면 깜짝 선물까지 받을 수 있다.

 해즈브로코리아의 너프 담당자는 "오픈과 동시에 아이들은 물론 가족 단위 관람객과 젊은 층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여분의 옷과 타월, 방수팩 등을 미리 준비한다면 좀 더 여유 있고 부담 없이 슈팅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즈브로코리아는 에버랜드 이용권 및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소문내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즈브로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