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체리쉬 제공
배우 원빈(본명 김도진·41)이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가구매장에서 열린 팬사인회에 참석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순식간에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원빈은 이날 오후 자신이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한 가구브랜드의 매장에서 열린 팬사인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원빈은 흰색 와이셔츠에 블랙 팬츠를 걸친 깔끔한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눈길을 끈 건 원빈의 헤어스타일. 원빈은 귀를 거의 덮는 길이의 ‘파마머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직접 원빈의 팬사인회에 참석했다는 일부 팬들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존잘러. 원빈느님 얼굴 소멸 직전. 실화입니까?(ryu********)”, “빈느님........진짜 잘생..잘생!!!!!!!!!! 푸들머리해도 멋찜 장착ㅋ 이 오빠 늙지도 않으셔. 보는 것만으로 행복했다! 악수도 했다ㅋㅋ 가는 길에 로또를 사야하나!!!!(j.****)”라며 환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