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은지(JTBC ‘아이돌룸’)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토르 팔뚝’에 대해 해명했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3일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 “정은지가 팔뚝으로 유명하다. ‘정은지 토르설’이 있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정은지의 팔 근육은 다른 멤버들에 비해 돋보인다.
또한 정은지는 “내가 건강이 안 좋았던 시기가 있었다. 허리디스크도 있었다. 그래서 건강해지고 싶어서 운동을 했는데 지금은 너무 과해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이핑크는 2일 새 앨범 ‘ONE & SIX’를 공개했으며, 타이틀곡 ‘1도 없어’로 팬들의 호평을 얻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