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은진 소셜미디어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이자 배우인 심은진이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심은진은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 오늘 21주년이래요.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베이비복스의 전성기 시절 모습을 담고 있다. 멤버 심은진, 윤은혜, 간미연 등이 앞을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다.
한편 베이비복스는 1997년 1집 앨범 ‘머리하는 날’ 발매를 통해 데뷔했다. 베이비복스는 개성적이고 섹시한 콘셉트로 2000년대 초중반 큰 인기를 구가했다. ‘나 어떡해’, ‘인형’, ‘우연’, ‘why’ 등의 히트곡을 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