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장산공원이 앞에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서울 지하철 연장 사업인 서부광역철도가 개통하면 강서구를 지나게 돼 교통경이 더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노선은 인천, 강서구, 홍대입구를 연결하는 서부권 중심 교통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종합부동산세 강화 등 정부의 주택 규제 영향으로 기존 주택시장이 주춤하는 가운데 오피스텔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이 풍선효과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에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홍보관은 강서구 등촌동에 있다.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주애진 기자 ja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