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하리수(43)가 6년 만에 앨범을 낸다.
하리수는 오는 12일 새 싱글 앨범 ‘RE:SU – 다시’를 발매하며 전격 컴백한다. 2012년 7월 발표한 ‘The Queen’ 이후 6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 하리수는 그간 소셜미디어에 녹음실, 앨범 자켓 등의 사진을 공개하며 가수 활동을 예고해왔다.
앨범 타이틀곡은 여름을 주제로 한 곡으로, 하리수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이 곡으로 하리수는 힘겹게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에게 기운을 불어 넣어줄 계획.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