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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여름 스페셜 세일’… 최대 60% 할인

입력 | 2018-07-06 10:37:00


신세계 프라퍼티가 운영하는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에서 바캉스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여름 스페셜 세일’을 연다고 6일 밝혔다. ‘패션잡화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이 최대 60% 시즌오프 세일과 특가전, 선물전 등을 진행하며 에스테틱·뷰티 브랜드들도 고객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피서지 패션을 빛내줄 SPA 의류 브랜드와 잡화 브랜드가 최대 60% 시즌 오프 세일을 진행하고, 다양한 여행용품 매장들이 이번 세일에 참가한다. 스타필드 고양에 ‘H&M’, ‘앤아더스토리즈’, ‘COS’는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에스콰이아’ 도 시즌오프에 돌입해 하절화를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트래블메이트’에서는 HAPITAS 접이식 가방을 최대 50% 세일하고, SUNCO 월드스타 W 캐리어를 50% 한정 수량 세일 판매한다.

하남점 수입 가방 편집숍 ‘플러스티아이피’에서도 헤드그렌 캐리어를 최대 30% 할인한다. ‘알리프디자인’에서는 러기지 구매 시 러기지 외 전 제품을 20% 할인해 준다.

코엑스몰 비비안라이브24에서는 여름맞이 세일을 진행하고 전 품목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며, ‘안드레아바나’에서는 매장 방문 사진을 게시하면 ‘플라밍고 튜브 컵홀더’를 선착순 100명에게 준다.
 
바캉스철 피부에도 힐링 타임을 선물할 수 있도록 에스테틱 하우스와 화장품 브랜드가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고양점 4층 ‘BV 뷰티 빌리지-탑스테이’에서는 피부 진정 쿨링 관리 3회를 15만 원, 비키니 라인 관리(2주 상품)를 30만 원, 각 균일가에 제공하는 행사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쉼스파’에서는 아로마 바디 오일 서비스를 9만2400원에 선보인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