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고 있는 프랑스가 8강전에서 에딘손 카바니가 빠진 우루과이를 꺾고 4강에 진출할 수 있을까?
프랑스와 우루과이는 6일 니즈니노브고로드에 위치한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을 치른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의 자체 알고리즘 ‘사커 파워 인덱스’에 따르면, 프랑스의 승률은 62%로 나타났다. 우루과이는 38%다.
프랑스는 지난 16강전에서 아르헨티나를 4-3으로 격파했다. ‘무서운 10대’ 킬리안 음바페의 공격력이 극에 달했다.
우루과이는 카바니의 멀티골에 힘입어 포르투갈을 2-1로 꺾었다. 다만 카바니는 부상으로 8강전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우루과이는 프랑스와의 8강전에서 기존 경기에 비해 더더욱 선수비-후역습 전략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프랑스가 우루과이의 수비를 뚫을 수 있다면, 경기 결과는 쉽게 나올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프랑스가 우루과이의 수비에 막힌다면, 결과는 쉽게 예측하기 어렵다.
프랑스와 우루과이는 6일 니즈니노브고로드에 위치한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을 치른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의 자체 알고리즘 ‘사커 파워 인덱스’에 따르면, 프랑스의 승률은 62%로 나타났다. 우루과이는 38%다.
우루과이는 카바니의 멀티골에 힘입어 포르투갈을 2-1로 꺾었다. 다만 카바니는 부상으로 8강전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우루과이는 프랑스와의 8강전에서 기존 경기에 비해 더더욱 선수비-후역습 전략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프랑스가 우루과이의 수비를 뚫을 수 있다면, 경기 결과는 쉽게 나올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프랑스가 우루과이의 수비에 막힌다면, 결과는 쉽게 예측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