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방문 상담 및 계약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렉서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 기간(7월~8월 31일) 중 렉서스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방문해 상담을 받는 모든 고객에게 멀티 컵홀더를 증정한다. ES 350, RX 350, NX 200t, IS 200t 계약 고객에게는 블랙박스, 하이패스, 스마트 서비스 패키지(엔진오일 1회, 에어크리너 3회, 에어컨필터 1회 교환)도 제공할 계획이다.
렉서스 영업·마케팅 담당 이병진 상무는 “2015년 시작한 렉서스 공식 인증 중고차는 전년도 대비 약 200%의 판매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경쟁력 있는 렉서스 인증 중고차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차량 구매 시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 신차 잔여 보증승계에 1년 혹은 2만km 추가 연장 보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렉서스 공식 인증 중고차는 서울 장한평, 양재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