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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여자 3쿠션 리그, ‘2018 알바몬 WPBL’ 출범

입력 | 2018-07-10 13:35:00


 빌리어드TV 주최, 심리스 등 총 4개구단 참여

 

심리스코리아 심범섭 대표

지난 6일 서울 논현동 S컨벤션에서는 여자 3쿠션리그 ‘2018 알바몬 WPBL(여자프리미어 당구리그)출범식’이 열렸다.

 ‘2018 알바몬 WPBL’는 (사)대한당구연맹과 빌리어드TV가 주최하고 ㈜타임앤플레이스와 WPBL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알바몬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심리스, 잔카, 벤투스, 파워풀엑스 총 4개 구단이 참가한다.

 참가 구단으로 선정된 스웨덴 건강기능식품기업 심리스코리아의 심범섭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명품 브랜드로 정착하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이번 ‘2018 알바몬 WPBL에 참가하게 됐다”며 “여자 당구가 활성화된 만큼 대한민국의 새로운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심리스 코리아는 이날 출범식에서 국내 런칭을 앞두고 있는 식물성 오메가3 제품 ‘심리스 오메가3’를 공개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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