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당 아자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프랑스 벨기에’ 2018 러시아 월드컵도 단 4경기 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프랑스와 벨기에의 4강전 예상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프랑스와 벨기에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새벽 3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을 가진다.
경기에 앞서 국제축구연맹(FIFA)는 프랑스와 벨기에의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벨기에의 토마스 뫼니에가 경고 누적으로 나서지 못한다.
예측에 따르면, 프랑스는 위고 요리스가 골문을 지키고, 뤼카 에르난데스, 사무엘 움티티, 라파엘 바란, 뱅자맹 파바르가 수비진을 구성한다.
이어 은골로 캉테, 폴 포그바가 중원을 이끌고, 블레이즈 마투이디-앙투안 그리즈만, 킬리안 음바페가 2선을 이룬다. 또한 올리비에 지루가 원톱에 선다.
이에 맞서는 벨기에는 티보 쿠르투아가 골문을 지키고, 얀 베르통언, 빈센트 콤파니, 토마스 베르마엘렌, 토비 알더웨이럴트가 포백 수비를 구성한다.
또한 야닉 카라스코, 악셀 비첼, 케빈 데 브라위너, 나세르 샤들리가 중원을 구성하고, 에당 아자르, 로멜루 루카쿠가 투톱으로 나설 것이 예상됐다.
프랑스와 벨기에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새벽 3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을 가진다.
경기에 앞서 국제축구연맹(FIFA)는 프랑스와 벨기에의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벨기에의 토마스 뫼니에가 경고 누적으로 나서지 못한다.
이어 은골로 캉테, 폴 포그바가 중원을 이끌고, 블레이즈 마투이디-앙투안 그리즈만, 킬리안 음바페가 2선을 이룬다. 또한 올리비에 지루가 원톱에 선다.
이에 맞서는 벨기에는 티보 쿠르투아가 골문을 지키고, 얀 베르통언, 빈센트 콤파니, 토마스 베르마엘렌, 토비 알더웨이럴트가 포백 수비를 구성한다.
또한 야닉 카라스코, 악셀 비첼, 케빈 데 브라위너, 나세르 샤들리가 중원을 구성하고, 에당 아자르, 로멜루 루카쿠가 투톱으로 나설 것이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