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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도시어부’ 캡처
‘도시어부’에서 ‘띠동갑 커플’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5)과 배우 홍수현(37)과 핑크빛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12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멤버 배우 이덕화, 개그맨 이경규, 마이크로닷과 게스트 배우 이태곤이 울릉도행 배에 올랐다.
마이크로닷은 배가 출발하기 전 책을 꺼내들어 눈길을 끌었다. 옆에 앉은 이덕화가 “수현이가 보내준 거야?”라고 묻자, 마이크로닷은 책장을 넘기며 “네”라고 답했다.
당시 마이크로닷은 첫 만남부터 홍수현을 향해 적극적인 관심을 드러내며 ‘수현 바라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이크로닷은 방송이 끝난 후에도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하며 꾸준히 ‘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닷은 지난 10일 한 예능프로그램 기자간담회에서 “굉장히 행복하게 사랑하고 있다”며 “우리가 음식을 사랑하듯 나는 홍수현과 끝없이 사랑할 것”이라고 직진 연하남의 면모를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