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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34)이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12일 밤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공개하며 “밥 많이 먹어서 살쪘어요…10kg”이라고 밝혔다.
구혜선의 깜짝 고백에 그의 최근 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혜선은 이날 오후 열린 제22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BIFAN)에 참석했다.
구혜선은 넥 라인이 깊게 파인 실크 소재의 블라우스와 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구혜선은 블라우스와 팬츠, 구두까지 모두 검은색으로 통일해 ‘올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여리여리한 몸매로 잘 알려진 구혜선의 평소 모습 보다는 다소 살이 붙은 듯해 보였지만, 구혜선은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3월 알레르기성 쇼크인 아나필락시스 진단을 받고 출연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한 바 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