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국노래자랑
트로트 가수 태진아(65)와 가수 강남(31)이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섰다.
태진아와 강남은 15일 방송한 KBS1 ‘전국노래자랑’ 경북 의성군 편에 출연해 ‘장지기장’을 열창했다.
이날 초록색 의상을 맞춰 입고 모습을 드러낸 태진아와 강남은 흥겹게 노래를 부르며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3월 태진아와 ‘장지기장’이라는 콜라보 앨범을 낸 강남은 지난달 장지기장 등이 수록된 ‘댁이나 잘하세요’라는 이름의 정규 앨범을 내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