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클리오
르노삼성자동차는 소형 해치백 ‘르노 클리오’를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클리오의 쏘카 론칭을 기념해 24시간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클리오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르노삼성 측은 설명했다. 이벤트 참여는 르노 홈페이지와 쏘카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먼저 이달 1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클리오 구매 혜택을 확인하고 이벤트 정보를 입력하면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응모자 50명에게 쏘카 클리오 24시간 이용권이 증정된다. 해당 이용권은 오는 9월 한 달 동안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선정된 1명에게는 동반 1인과 프랑스 파리 여행을 갈 수 있는 2인 항공권 및 숙박권이 증정되며 2명에게는 일본 홋카이도 2인 항공권 및 숙박권이 제공된다.
한편 르노삼성은 이달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클리오 체험 무대와 경품 이벤트를 운영한다. 차량 구매자에게는 이달 2.9~3.9%(36개월 할부 기준)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최대 36개월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