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접목 기업 13개사 선정
부산시는 17일 오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오거돈 부산시장과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형 히든챔피언 인증서 수여식’을 연다.
시가 선정하는 부산형 히든챔피언은 보유한 핵심 기술을 토대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신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산업과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을 일컫는다.
이번에 선정된 13개 사는 다운정보통신㈜, 디앤아이커뮤니케이션, ㈜보스산업, ㈜선재하이테크, 세명전기공업㈜, 엑스티지㈜, ㈜오난코리아, ㈜오성전자, ㈜일리드, ㈜일주지앤에스, ㈜태광금속, 한성웰텍㈜, ㈜화승인더스트리 등이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