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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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오뚜기 진라면 출시 30주년을 기념하는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뚜기라면의 스테디셀러 ‘진라면’
진라면은 오뚜기의 대표 라면으로 1988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깊고 진한 국물 맛은 물론 쫄깃한 면발과 함께 순한맛과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우리나라 대표 라면으로 자리 잡았다.
30년 역사 담은 브랜드 사이트 오픈
이달 12일 오픈한 오뚜기 진라면 브랜드 사이트는 1988년 오뚜기 진라면의 출시 이후 30년 동안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1988년부터 2018년까지의 모든 진라면 TV광고 영상과 ‘진라면으로 체인지업’, ‘할 수 있다’ 캠페인 등 지난 30년간 소비자와 함께해 온 진라면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진라면 30주년 축하메시지 남기기, 진라면 30주년 기념 영상 SNS 공유하기, 진라면과 함께한 즐겁고 맛있는 인증샷 남기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여 추첨을 통해 오션월드 입장권, 오크밸리 숙박권, 진라면 멀티팩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오뚜기 진라면의 첫 글자 ‘진’과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의 합성어인 오뚜기 ‘진앤지니’ 서포터즈는 라면 단일 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 진행한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약 370명의 대학생들이 활동에 참여했다.
한편 오뚜기라면은 진라면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올해 5월 기준 국내 라면시장 점유율 최대치(26.7%)를 기록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