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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식이섬유-칼슘을 한번에!… 간편한 마시는 요거트

입력 | 2018-07-18 03:00:00

매일유업




무더위로 체력이 약해지기 쉬운 여름이 되면서 건강과 몸매 관리를 위해 운동과 식단에 신경 쓰는 사람이 부쩍 늘고 있다.

매일유업의 발효유 전문 브랜드 ‘매일 바이오’는 올 여름 건강관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을 위해 유산균과 식이섬유, 칼슘을 한번에 손쉽게 마실 수 있는 드링킹 요거트인 ‘매일 바이오 화이버&칼슘’ 3종을 추천한다. ‘매일 바이오 화이버&칼슘’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에 하루 부족분 식이섬유와 칼슘을 담아 선보인 제품이다.

한국인의 1일 영양성분 평균 섭취량을 기준으로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와 칼슘을 한번에 보충할 수 있도록 영양 설계를 하여 배변활동과 뼈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한국인의 식이섬유 하루 평균섭취량은 2만1000mg으로 권장섭취량인 2만5000mg 대비 4000mg이 부족하다. 칼슘의 평균섭취량은 약 500mg으로 권장섭취량인 700mg 대비 200mg이 부족하다. 매일 바이오 화이버&칼슘은 한 병에 사과 1개 반에 해당하는 식이섬유 4000mg과 우유 한 잔(200mL)의 칼슘 200mg을 담아 평균섭취량 대비 하루 부족분의 식이섬유와 칼슘을 충족시킨다.

또한 매일 바이오는 800여 편의 연구논문과 200여 편의 임상 등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를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을 담았다. 150mL 한 제품에 L-GG 유산균을 포함하여 500억 마리(CFU)를 반영해 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 바이오 화이버&칼슘은 업무와 학업 등으로 장 건강이 취약할 수 있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한국인의 식생활 패턴을 고려해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쉽게 보충할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며 “하루 1병만으로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을 섭취하는 동시에 식이섬유와 칼슘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올여름 건강관리를 위해 간편하게 영양을 채울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추천한다”고 말했다.

매일 바이오 화이버&칼슘은 기본이 되는 맛인 플레인과 더불어 사과와 백도 총 3종으로 선보였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