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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蔘’ 직거래… 인간존중 가치 실현

입력 | 2018-07-24 03:00:00


㈜순우리인삼 최후자 회장은 고려인삼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키면서 홍삼의 대중화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순우리인삼의 제품은 청정 소백산의 정기가 서린 경북 풍기에서 생산되는 최고의 품질을 갖춘 인삼이다. 단 1%만의 명품 삼을 주원료로 중간상인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와 직접 거래함으로써 양질의 인삼(홍삼)을 저렴한 가격에 보급하는 데 앞장서 왔다.

또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원적외선을 이용한 ‘최후자 적삼 제조기’를 개발하는 등 일반 가정에서도 손쉽게 홍삼을 섭취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를 통해 2013년 대통령표창을 받는 등 국민의 건강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순우리인삼은 ‘정직하고 양심적인 기업’을 모토로 삼고 더불어 잘 사는 아름다운 사회 구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중국 베이징 칭화대 과기원에서 열린 인재 포럼에 참가해 여성 인력의 잠재력을 끌어내 성공을 이룬 노하우를 세계 석학들 및 유수 컨설팅 업체들과 공유했다. 소외되기 쉬운 지체장애인과 주부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간존중 정도경영의 모범사례가 된 것이다.

순우리인삼은 앞으로도 홍삼을 통한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들을 고안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