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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천안시는 ‘시민중심 행복천안’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들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변화를 이뤄내고자 노력해왔다. 매년 추진하고 있는 읍면동 소통행정과 함께 민선 6기가 출범하자마자 매월 15일이면 시장실을 개방하고 민원인들과 격의 없이 만나고 있다.
또 취약지구 마을을 찾아 민원을 해결해주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하고, 정기적인 중소기업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체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애로사항을 해결해 준다. 특히 각계각층의 시민 300명이 참여해 천안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원탁토론회는 참가 인원이 해마다 늘어나며 관심과 열기가 뜨겁다. 천안시의 SNS 매체를 통한 소통 행정도 이미 전국 최고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