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초콜릿커피앤드
중소형 커피&초콜릿 전문점 디초콜릿커피앤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예비 창업자들이 2018년 프랜차이즈 창업 트렌드를 파악하고, 올 하반기 뜨는 창업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디초콜릿커피앤드는 매장 인테리어를 축소한 특별 부스에서 예비 창업자를 위한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형 창업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가맹비를 비롯한 교육비 면제, 에스프레소머신과 그라인더 무상 지원 등 창업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디초콜릿커피앤드는 고품질∙합리적인 가격의 제품과 감각적이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며 “할리스커피의 20년 커피 전문 노하우와 디초콜릿커피의 수제 초콜릿 메뉴 개발 노하우를 결합해 커피와 함께 하는 초콜릿 문화를 제시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초콜릿커피앤드는 대치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2018년 7월 현재 전국 50여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한편, ‘제48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월드전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