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29일까지 생필품과 홈데코 상품 등을 특가로 판매하는 ‘리빙위크’를 진행한다. 전월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로 800개 특가상품을 선보인다. 가격 경쟁력도 높였다.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특가상품을 판매하고, 일부 상품에 한해 최대 30%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최현지 위메프 리빙실장은 “무더위에 꼭 필요한 제품들을 모아 부담 없는 가격에 추가 할인 혜택까지 더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