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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테라스하우스… 이수에 ‘상지’ 기술력 들어서

입력 | 2018-07-26 03:00:00

상지 아스테르 이수




일명 청담동 연예인 아파트, 기업가 아파트로 불리며 국내 고급빌라를 이끌어온 상지카일룸이 그 기술력과 품격을 그대로 담아내어 중소형 아파트 ‘상지 아스테르’를 이수에 선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지카일룸은 대한민국 상위 1% 주거 프리미엄 브랜드를 구축해오며 매년 실거래가 기준 최고가주택 톱10에 랭킹되는 기업이다.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 35길 97(사당동)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상지 아스테르는 국제자산신탁이 신탁사로 참여해 신뢰를 높이고 있다. 지하 2층∼지상 4-7층 29개동, 아파트 439가구와 테라스 하우스 136가구 등 총 575가구 규모로 도심 속에서 테라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전용면적 50m², 59m²의 중소형대로 구성되어 인기가 높다.

상지 아스테르 이수는 먼저 입지적인 측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4호선 총신대입구역(이수)과 7호선 이수역이 위치한 더블역세권이며 동작대교, 올림픽도로 등 접근성이 우수하다. 거기에 내년 1월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면 강남을 10분대에 오갈 수 있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단지 바로 뒤편에 40만여 평의 서달산(현충근린공원)이 위치해 생활 속 여유와 힐링을 즐길 수 있으며 사당종합문화체육관, 태평백화점과 이마트, 홈플러스, 남성시장 및 신세계백화점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학군 또한 인기 요인이다. 동작초, 동작중, 경문고, 서문여고 등이 도보 거리에 있고 숭실대, 중앙대, 총신대, 서울대 등이 인접한 명문 학세권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상지 아스테르 이수는 강남 시세의 절반 가격으로 강남생활권을 빠르게 누릴 수 있고 사당동 재건축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주변의 다양한 개발 호재로 실수요자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지 아스테르 이수는 기존 아파트와는 차원이 다른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고품격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상지 아스테르 이수 주택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방배로 180(내방역 7번 출구 150m)에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