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 젠트리움
청량리 재개발과 답십리, 전농뉴타운, 장한평 중고차시장 현대화사업, 중랑 물재생센터 공원화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 동대문구에 경쟁력 높은 복층형 오피스텔 ‘청계 젠트리움’이 공급되고 있어 화제다.
동대문구 답십리동 497-8 일대에 공사 중인 청계 젠트리움은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로 2∼16층은 오피스텔 245실, 1층은 상업시설로 2020년 8월 준공 예정이다.
지하철 2호선 신답역, 5호선 답십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대로변 입지가 장점이다.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를 통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으며 청량리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왕십리 민자역사, 엔터식스, 동대문구청, 서울시립대, 한양대, 한양대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2호선, 5호선, 분당선, 중앙선 환승이 가능한 쿼드러블 역세권인 왕십리역까지는 두 정거장이면 이동한다. 동대문역사공원역 10분대, 광화문역 17분대, 강남구청역까지는 18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강남 직장인들과 전문직 종사자들의 임대 수요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다.
선착순 층·호수 지정으로 계약하며 계약금 10%와 중도금은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분양 홍보관은 동대문구 답십리동 495-1, 답십리역 2번 출구 앞 동부시장 2층에 마련돼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