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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답-답십리 ‘더블역세권’ 복층형 오피스텔

입력 | 2018-07-26 03:00:00

청계 젠트리움




청량리 재개발과 답십리, 전농뉴타운, 장한평 중고차시장 현대화사업, 중랑 물재생센터 공원화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 동대문구에 경쟁력 높은 복층형 오피스텔 ‘청계 젠트리움’이 공급되고 있어 화제다.

동대문구 답십리동 497-8 일대에 공사 중인 청계 젠트리움은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로 2∼16층은 오피스텔 245실, 1층은 상업시설로 2020년 8월 준공 예정이다.

지하철 2호선 신답역, 5호선 답십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대로변 입지가 장점이다.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를 통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으며 청량리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왕십리 민자역사, 엔터식스, 동대문구청, 서울시립대, 한양대, 한양대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2호선, 5호선, 분당선, 중앙선 환승이 가능한 쿼드러블 역세권인 왕십리역까지는 두 정거장이면 이동한다. 동대문역사공원역 10분대, 광화문역 17분대, 강남구청역까지는 18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강남 직장인들과 전문직 종사자들의 임대 수요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다.

가구별 내부에는 시스템 에어컨, 열교환기,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전자레인지, TV까지 풀옵션으로 설치된다. 1인 가구를 위한 단층형 원룸구조와 답십리역 인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2인 가구, 신혼부부를 위한 1.5룸 복층형 구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선착순 층·호수 지정으로 계약하며 계약금 10%와 중도금은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분양 홍보관은 동대문구 답십리동 495-1, 답십리역 2번 출구 앞 동부시장 2층에 마련돼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