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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물 한잔으로 여름철 건강 지키기

입력 | 2018-07-26 03:00:00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WD502AP). 사진 김도균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끝없이 높아지는 기온에 쓰러지는 이들까지 속출할 정도. 이럴 때일수록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 가장 쉬운 건강 관리 방법은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다. WHO(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성인 물 섭취량은 200ml 컵 기준으로 하루 8잔이다.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땀으로 인한 수분 손실이 많으므로 1컵 정도의 물을 더 마셔주는 것이 좋다.

하루 권장량만큼의 물만 마셔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그렇다면 물 마시기가 왜 중요한 것일까? 먼저 물은 인체 내 노폐물을 희석하고 배출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노폐물은 대부분 소변과 땀으로 배출되기에 물을 많이 마시면 그만큼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지고 부종을 완화시키는 효과까지 있다. 또 물은 영양분을 운반하고 세포가 영양분을 흡수하도록 돕는다. 특히 물은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거나 올라가는 것을 막아 체온 유지에 효과적이라 요즘 같은 여름철에 물 섭취는 필수다.

물을 얼마나 마시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떤 물을 마시느냐도 중요하다. 커피나 음료를 물 대신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커피나 음료 등 농도가 진한 액체류는 이뇨작용을 해 우리 몸이 수분을 더욱 필요로 하게한다. 그러므로 몸속에 수분을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수분을 빼앗아가는 셈이다. 또 오염되지 않은 물인지를 꼼꼼히 따져보는 것도 중요하다. 많은 이들이 간편한 물 섭취를 위해 정수기를 사용하는데, 정수기 물이라고 해서 다 깨끗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 관리가 소홀한 정수기의 물은 세균 번식이 쉬워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 위생적으로 관리해주는 정수기를 선택해야 건강한 물 섭취가 가능하다.

건강한 물 섭취를 하고 싶다면 LG전자의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를 추천한다.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는 직수형 슬림 정수기로, LG전자만의 특별한 위생 관리 서비스인 ‘토탈케어 1.2.3’ 으로 언제나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 토탈케어 1.2.3은 1년마다 물이 흐르는 직수관을 무상으로 교체해주고, 2단계로 셀프 코크 살균이 가능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3개월마다 헬스케어 매니저가 방문해 정수기를 살균해준다 해 붙은 이름이다. 정수기 자체적인 살균 시스템부터 정기적으로 방문해 관리해주는 서비스까지,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는 언제나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해주는 최적의 정수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여름에 더 필요한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활용법 3가지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여름철에는 먹고 마시는 것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를 활용한 여름철 수분 섭취 노하우를 공개한다.


TIP 1 차가운 물에 과일과 채소를 쏙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는 물이 나오면서 바로 차가워지는 순간 냉각기술로 신선한 냉수를 선사한다. 물을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즐기려면 냉수에 과일이나 채소를 넣어보자. 레몬, 라임 등 과일의 향긋한 향을 느낄 수 있다. 혹은 물에 과일과 채소를 넣고 냉장고에 하루정도 넣었다가 마셔 보자. 과일과 채소의 영양분이 물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맛과 영양이 배가된다.


TIP 2 원하는 온도와 용량으로 나만의 음료 제조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는 자주 사용하는 용량인 120ml, 500ml, 1L 등 용량별 정량 출수 기능도 갖춰 더욱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원하는 용량에 맞춰 과일청이나 분말을 더해 나만의 음료를 제조해보자. 컵이나 텀블러의 용량에 맞춰 물이 나오기 때문에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끝! 또 온수 온도 선택이 세분화돼 활용도가 높다. 전기자기장을 열로 변환시키는 IH(Induction Heating) 기술을 활용해 아기의 분유를 위한 40℃, 차를 마시기 좋은 75℃, 커피를 위한 85℃ 등 3단계 맞춤형 온수를 제공한다.


TIP 3 스마트씽큐 애플리케이션으로 수분 섭취량 체크
LG전자 스마트씽큐 애플리케이션을 정수기와 연동하면 물 사용량 모니터링 기능으로 하루 수분 섭취량을 체크할 수 있다. 물을 매일 얼마나 마셨는지 음용량 및 패턴 등을 파악해 부족한 수분 섭취를 개선하고 더욱 건강한 물 마시기 습관을 기를 수 있다. 또 필터 교체 주기, UV-LED 코크 살균 작동시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어 제품 위생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가장 큰 장점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동으로 정수기 이상 여부를 파악해 알려주는 셀프 진단 기능으로 정수기의 이상이 의심될 경우 신속한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가 항상 깨끗한 물만 선사하는 비결, 토탈케어 1. 2. 3

국내 유일 1년마다 직수관 무상 교체.

1년마다 직수관 무상 교체
대부분의 정수기 사용자들이 직수관 교체가 가능한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직수관만 교체해도 새것같은 정수기로 재탄생된다. LG전자에서는 1년마다 무상으로 직수관을 교체해줘 늘 신상 같은 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다. (단 원수입수관과 자체 살균이 가능한 온수직수관은 제외)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헬스케어 매니저가 방문해 정수기 직수관을 새 직수관으로 교체해준다. 필터 후단 직수관, 냉수입수직수관, 냉수출수직수관, 정수출수직수관, 출수직수관등 총 5가지 직수관을 교체해준다.

2단계로 셀프 살균케어.*1단계:하루 24회 자동으로/ 2단계:원할 때마다 코크 완벽 살균

2단계 셀프 살균케어
정수기에서 가장 오염이 쉬운 부분은 코크이다.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는 자동과 수동 2단계로 완벽한 코크 살균이 가능하다. 평소에는 자체적으로 1시간마다 5분씩 코크를 자동 살균하기 때문에 따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자동 살균은 물론 수동 설정도 가능하다. 원할 때 언제든 셀프케어 버튼을 누르면 5분간 코크를 살균해준다. 약품을 사용하지 않은 UV-LED 빛으로 코크 부분의 부유균을 99.9% 제거해준다.

3개월마다 방문 살균케어.

3개월마다 방문 케어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의 케어 중 가장 신뢰도가 높은 부분은 바로 방문케어 서비스다. 자동으로 살균이 가능해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혹시 제품에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는지 신경이 쓰이기 마련인데 3개월마다 헬스케어 매니저가 방문해 케어서비스를 진행해 안심하고 사용가능하다. 헬스케어 매니저가 정수기 이상 여부를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은 물론 고온 살균과 대포 물살 세척 등으로 정수기 내부의 물이 닿는 모든 곳을 99.9% 살균 관리해준다.

김명희 기자 mayhee@donga.com
진행_김자혜 womandong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