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링크 미국법인은 샌디에이고 비즈니스 저널이 선정한 ‘고속 성장 회사 상위 100중 15위에 뽑혔다고 25일 밝혔다.
로보링크에 따르면 2016년 1월 CES에서 세계 최초로 드론으로 즐기며 코딩을 배우는 코드론을 발표한 이래 글로벌 펀딩 업체 킥스타터를 통해 20만 달러가 넘는 선주문을 받고, 현재까지 누적 2만대 이상 글로벌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그동안 글로벌 마케팅은 수많은 전시회 참여와 세계 곳곳의 교육 전문점들과 협력을 통해서 이루어졌으며 온라인은 로보링크닷컴과 아마존닷컴을 통해 판매 중이라고 로보링크 측은 설명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