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이카루스M’이 26일 정식 오픈한다.
‘이카루스M’ 측은 이날 오전 8시쯤 공식카페 공지사항을 통해 “현재 이카루스M 미들라스 대륙 건설이 완료 됐다”며 오픈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현재 검수가 진행 중에 있다”며 “앱스토어 출시가 확정 되는 대로 상세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약 두 달 동안 사전예약을 진행한 ‘이카루스M’은 정식 오픈 전날 사전 예약자 수 200만 명, 공식 카페 가입자 수 7만 명을 돌파하며 2018년 하반기 대작의 면모를 과시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