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신형 K9의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오는 3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진행되며 약 300팀에게 신형 K9 탑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기아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고 당첨자는 유선을 통해 개별 안내된다.
당첨자는 자택에서 인천 및 김포공항까지 신형 K9을 이용할 수 있다. 전문 도슨트가 차량을 운전하며 차로 유지보조(LFA)와 후측방 모니터(BVM),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시연한다. 또한 도슨트가 동승한 상태에서 소비자가 직접 차량을 운전해 볼 수도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