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부터 2박 전용 패키지, 10만원 식음료 크레딧 제공 특징
‘주5일 근무, 휴일을 알차게 보내자.’
서울 삼성동 파크 하얏트 서울이 일요일 전용 2박 패키지 ‘스테이 앤 겟 모어’(Stay & Get More)를 내놓았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객실은 나무, 화강암 등의 자연소재로 이루어졌고, 통유리창을 통해 테헤란로의 전경을 볼 수 있다. 특히 다른 호텔에 비해 큰, 객실 전체의 3분의1을 차지하는 넓은 욕실서 통유리창으로 보는 도심 전경이 자랑이다. 또한 패키지를 이용하면 인피니티 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전으로 제공하는 F&B 크레딧은 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 바이닐 바 & 레스토랑 더 팀버 하우스에서 단품메뉴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여 다양한 홈스타일 이탈리안 요리를 지향하는 코너스톤은 매 계절 별 새로운 애피타이저, 홈메이드 파스타, 스테이크, 300여종의 와인을 갖추고 있다. 국내 최초 호텔 바이닐 바 더 팀버 하우스는 풍부한 바이닐(LP) 음악을 즐기면서 캐주얼한 일식 메뉴, 스시 오마카세, 창작 칵테일을 비롯한 각종 프리미엄 주류를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