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경기 광명 철산동에서 선보인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아파트가 평균 18.4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 1순위 당해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6일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201가구 모집에 3,715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평균 18.48대 1, 최고 31대 1의 경쟁률로 전가구 1순위 당해 마감됐다.
주택형별로는 전체 5개 타입 중 전용 105㎡가 6가구 모집에 186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인 31대 1을 기록했다. 전용 84㎡A타입도 21.93대 1의 경쟁률(14가구, 307건 접수)을 기록했다. 그밖에 △전용 84㎡B타입이 81가구 모집에 1,543명이 몰리면서 가장 많은 청약건수를 기록했고 △전용 59㎡A타입 16.56대 1(41가구, 679건 접수) △전용 59㎡B타입 16.95대 1(59가구, 1000건 접수)을 보였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