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31)가 연예인 빌딩 부자에 등극했다.
26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한효주는 지난해 9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건물을 55억 원에 매입한데 이어 이번엔 서울 은평구 갈현동의 27억 원대 빌딩을 사들였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한효주는 지난 5월 해당 부동산을 매입, 가족법인 명의로 최근 등기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대지 약 393㎡, 연면적 약 443㎡, 지상 2층 규모의 상가 건물이다.
서울 한남동 ‘한남더힐’에 거주 중인 한효주는 지난해 자신의 집에서 내려다보이는 건물을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한효주는 25일 개봉한 김지운 감독의 신작 ‘인랑’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