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28일 세계적 바텐더 그룹 택소노미 내한해 바텐딩 행사
신세계조선호텔의 첫 독자 브랜드 레스케이프 호텔은 바 ‘마크 다모르’(Marque d‘Amour)에서 27일과 28일 이틀간 세계 최정상급 바텐더가 참여하는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 오픈을 기념해 세계적인 바텐더 그룹 택소노미(Taxonomy)가 방한해 화려한 바텐딩과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인다.
마크 다모르의 오프닝 이벤트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각각 50명 한정으로 진행한다. 1부는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부는 오후 10시30분부터 오전 2시까지다. 사전예약 고객만 입장할 수 있다. 예약은 오후 5시 이후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레스케이프 호텔의 최상층인 26층에 있는 바 마크 다모르는 하늘과 맞닿은 곳에서 고급스럽고 로맨틱한 무드와 함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바다. 택소노미 팀은 한 달에 한 번 교대로 방한해 마크 다모르에서 세계 최고의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