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빅맥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기념주화 맥코인을 선보인다. 맥코인은 6200만여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해 50여개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배포된다. 고객들은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맥코인을 수집하거나 맥도날드 매장에서 무료 빅맥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국맥도날드에서는 8월6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신제품 ‘빅맥 BLT’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매장당 매일 50개 한정 맥코인을 증정한다.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