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스핏파이어가 필라델피아 퓨전을 꺾고 오버워치 리그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사진제공|블리자드
필라델피아 퓨전 2연승 제압
영국 런던에 연고지를 둔 e스포츠팀 스핏파이어가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오버워치 리그’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스핏파이어는 28일과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벌어진 결승에서 필라델피아 퓨전을 2연승으로 누르고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스핏파이어는 우승상금 100만 달러(약11억2000만원)와 첫 챔피언십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블리자드는 다음 달 인텔이 후원하는 올스타전과 부대 행사를 26일과 27일 양일 동안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오버워치 리그는 3대륙, 4개국 총12팀으로 구성된 세계 최초의 도시 연고제 기반 글로벌 e스포츠 리그다. 이번 결승의 경우 e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트위치는 믈론 ESPN, ESPN2, 디즈니XD 등을 통해 중계됐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