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NBC ‘액세스 할리우드’ 초청받아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지상파 인기 연예정보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0일 “몬스타엑스가 미국 NBC ‘액세스 할리우드’ 초청을 받아 최근 스튜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액세스 할리우드’는 1996년 전파를 타기 시작해 미국 전역에 방송되는 인기프로그램으로, 한 주간의 유명인 소식을 다룬다.
현재 몬스타엑스는 ‘2018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더 커넥트 인 미국’이란 이름으로 투어를 진행중이다. 20일 시카고에서 시작된 투어는 뉴어크, 애틀랜타 등 미국 7개 도시를 순회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