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치빈(왼쪽)-에이스. 사진출처|치빈·마스크 공식 인스타그램
그룹 마스크의 멤버 간 폭행사건의 당사자 두 사람이 모두 팀을 떠나게 됐다.
마스크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30일 마스크 공식 팬카페를 통해 “3월 사건 발생 후 그 어떤 말로도 폭력을 사용한 것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판단돼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기에 현재 에이스는 팀에서 제외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정신적 충격의 치료 및 회복을 위해 휴식 취해오던 치빈은 지난달 더 이상 마스크 활동은 힘들 것 같다고 (탈퇴를)요청했고, 현재 대학 진학 및 연기자 전업을 준비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치빈은 SNS를 통해 팀 동료 에이스에게 폭행당한 사실을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