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이글거리는 충남 서산의 공군 20전투 비행단 활주로. 더위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아스팔트 위로 KF-16 전투기 편대가 미끄러지듯 착륙합니다.
이 비행기는 착륙 후 정비사의 최종 점검을 마친 KF-16 전투기는 사람처럼 시원한 물 샤워(?)를 한 뒤 격납고로 이동합니다. 왜 그럴까요? 더위에 한껏 달궈진 기체를 식히려는 걸까요?
전국에 37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1일 오후 작전을 마친 서산 공군 제 20전투비행단 소속 KF-16이 활주로에 착륙하고 있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
전국에 37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1일 오후 작전을 마친 서산 공군 제 20전투비행단 소속 KF-16이 활주로에 착륙하고 있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
전국에 37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1일 오후 서산 공군 제 20전투비행단 소속 장병들이 뜨거운 활주로 위에서 임무를 마친 KF-16을 최종 점검하고 있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
사람과 달리 항공기들은 무더위에 무척 강합니다. 높은 고도에서 운항하는 항공기들은 영하의 기온 속에서 작전을 펼치기에 지상의 폭염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전국에 37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1일 오후 작전을 마친 서산 공군 제 20전투비행단 소속 KF-16이 활주로에 착륙하여 린스작업을 하고 있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
전국에 37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1일 오후 작전을 마친 서산 공군 제 20전투비행단 소속 KF-16이 활주로에 착륙하여 린스작업을 하고 있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
전국에 37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1일 오후 작전을 마친 서산 공군 제 20전투비행단 소속 KF-16이 활주로에 착륙하여 린스작업을 하고 있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
전국에 37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1일 오후 작전을 마친 서산 공군 제 20전투비행단 소속 KF-16이 활주로에 착륙하여 린스작업을 하고 있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
전국에 37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1일 오후 작전을 마친 서산 공군 제 20전투비행단 소속 KF-16이 활주로에 착륙하여 린스작업을 하고 있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
더위와는 관계가 없다지만 항공기에 시원한 물이 뿌려지는 모습만 봐도 시원하시죠? 이를 통해 대리만족이라도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