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 교통정보센터
4일 오전 7시 54분경 경기도 평택시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오산나들목 2km 지난 지점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극심한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교통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4분경 경부고속도로 오산나들목 부근 부산 방향 376km 지점에서 버스 1대, 승용차 등이 잇따라 부딪쳤다.
이 사고로 1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사진=경기도 교통정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