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표출원하고 스낵 제품 2종 개발
부경대는 부산시 수산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낙동김 가공제품 브랜드를 상표출원하고, 스낵 제품 2종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바다와 강이 만나는 낙동강 하구 연안에서 생산되는 낙동김은 다른 김보다 색이 검고 고소하며 윤기가 많이 흐르는 게 특징이다.
부경대 영남씨그랜트센터는 최근 김영목 식품공학과 교수가 책임교수로, 조정형 공업디자인학과 교수가 연구교수로 참여해 ‘낙동김 생산 어민 소득 향상 및 지역 선순환 구조를 위한 낙동김 상품성 고도화 연구과제’를 수행했다. 그 결과 낙동김 가공제품 독자 브랜드인 ‘낙동김사부’와 ‘김사부’ 등 2개의 상표출원을 마치고 낙동김을 현미, 아몬드와 혼합해 만든 스낵제품 ‘낙동스낵 김사부’ 2종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센터와 수협은 이 제품을 낙동김 주력 상품으로 내세워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 러시아 중국 등의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강성명 기자 smk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