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채널A플러스 생중계
이번 주도 ‘월요일 야구’를 TV에서 볼 수 있다.
채널A플러스는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강원 춘천구장에서 열리는 퓨처스리그 서머리그 KT-두산 경기를 중계한다. 중계에는 정지원 채널A 캐스터(사업전략팀장)와 한만정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나선다.
두산은 외국인 타자 스캇 반슬라이크(32)가 3번 타자 및 1루수로 나선다. 지난달 두산과 총액 30만 달러(약 3억4000만 원)에 계약을 한 반슬라이크는 현재 퓨처스리그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류현진의 LA 다저스 동료로도 알려진 반슬라이크는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 동안 355경기에 나서 타율 0.242를 기록했다.
조응형 기자 yesbro@donga.com